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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사례 고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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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서정미 |
작성일 2002/11/06 13:31 |
서정미 2002-09- 9 86
모회사 공기청정기를 2-3달 쓰고 있습니다.
밤에 자다가 목이 건조해져서 자주 깨곤했는데
사용하고부터 자다 깨는 일도 없고 재치기도 줄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보다도 집안 냄새 때문에 이 제품을 구입했는데
(강아지 냄새, 음식 냄새, 쓰레기 냄새)
탈취 효과는 전혀 없었습니다.
제품 설명에는 실평 6-9평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했는데
제 방이 6.5평이라 충분하리라 생각했는데
청정기 앞에만 비린 냄새만 날뿐 다른 곳은 음식+강아지냄새가
가시질 않는 겁니다.
비린 냄새로 가득하면 그나마 나을거라 생각하는데
모든 냄새가 짬뽕되어 이상한 냄새가 납니다.
그래서 더 큰 제품을 써야 하나 싶어서
미친척하고 얼마전에 더 큰 평수의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그 모델을 보는 순간 구멍수도 더 적은 것이
무슨 효과가 있을까 의심을 하면서 며칠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근데 제품을 사용하는 첫날밤에 심하게 기침하고
지금까지도 기침을 하고 있습니다.
냄새 역시 여전히 없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구멍에서 나오는 바람도 15보다 쎄지도 않고
오히려 비린내도 덜 납니다. (비린내가 많이 나는게 좋은것만은 아니
겠지만)
결국 45(15+30)을 6.5평되는 방에 두었는데 효과가 없다는 겁니다.
오히려 집에 들어오면 기침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관리자님의 꼼꼼한 답변 부탁합니다.
작성자 IP : 61.110.151.205
>>>> air365 의 견해 : 기침이 계속 나는 것은 오존의 영향으로
보여지고 비린내에 직접 노출되지 않게 사용하세요.
또한 음이온과 오존발생식의 공기청정기는 사용 평수를
맞추어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큰 평수의 제품을
작은 장소에서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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